일요일 날씨가 화창하다.
전날 저녁 회사 동생이 서울대공원 입장표가 있다고 전화가 왔다.
우린 아이들 두녀석과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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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회사 동생이 서울대공원 입장표가 있다고 전화가 왔다.
우린 아이들 두녀석과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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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입구에서 코키리열차를타고 동생가족을 만나기로한 대공원앞으로 이동...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원앞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동생가족이 우릴 반긴다...세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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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장!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원앞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동생가족이 우릴 반긴다...세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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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장!
준환이는 동생이 없어서 세연이가 좋은가보다.
세연이도 준환이가 하는 행동을 따라할려구 한다...세연이 웃음소리가 들린다.
애교작열...새연~
맞있는 점심을 챙겨주신 제수씨와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우린 동생가족과 헤어진후 준환이가 타고 싶어하는 리프트를 타고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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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와서인가?
사람들로 넘치는 대공원...
짧은시간에 많은것은 보지 못하고 힘은 들지만 즐거운 하루 였다.
다시한번 동생가족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