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쭌^^하우스 ♡

숙소를 나와 팬션을 한바퀴 돌아보며...

어제밤 우리가 식사하였던 곳...

팬션 주변은 아기자기한(?) 입간판들로 치장되어있다.

산새집인데...산새는 한마리두 없넹...

모대학에서 MT를 왔나보다... 그들이 놀았던 캠프화이어장...

연못...분수가 설치 되어있다...

연인(?)을 위한 흔들 밴치...

새없는 산새집...

여기도 봄은 오는가 보다...ㅎ

연못 반영샷...당근 나다!

어제먹은 고기가 구워진곳! 타다만 숫덩이가...누구 인생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ㅠ

숫에 불붙이는 기계(?)

외로운 바랍개비...

리어카가 한대 서있길래 어릴적이 문득 생각나 바퀴돌리고 한컷!

이곳이 바로 팬션...

어느새 따라나온 봉규대리가 날 부른다...

차를타고 구곡폭포로 고고싱~ 이른 아침이라 주차비며 입장료를 받는사람이 없다^^

입구 계곡에 쌓여있는 눈(어름이라 해야되나?)

돌탑길이라해서 함 가봤다...

누구를 위해 빌었는가?

쌓은이의 마음이 읽힌다...

산림헌장이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다.

이끼낀 돌탑...

이건 정자도 아니고...뭔미?

양식화(?)...화단을 꾸몇는데 아직 추워하는것 같다...

문배 마을 이란곳이 있다..무슨 생태공원 비슷한것 같은데..시간이 없어 다음으로 방문을 미룬다.

폭포로 가는 길...계단.

구곡폭포...

더이상은 위험 접근금지다...

삼각대 없이 장노출을 시험해 본다...

역시, 힘들다...이럴땐 삼각대가 그립다...

음 4초까진 그런데로 바줄만 하다^^

야생화...계곡엔 아직도 어름이 남아있는데...

봄은 오느가 보다...

야간 방문객을 위한 조명이 길가를 따라 설치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