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ookstory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
kkamBu
2010. 4.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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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나"와 과거의"나"가 만나 이야기하며 현실에 안주해버린 "나"를 되돌아보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가 되길...
취업 36연패, 현실에 안주해버린 주인공, 고헤이에게 어느 봄날 한 소년이 찾아왔다. 밤비공원에서 환하게 웃던 그 소년은 딱딱하게 굳어버린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는 5년차 직장인이 한 소년(과거의 나/초등5학년)을 만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닸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의 신예 작가, 마쓰오 다케시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존재든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제껏 잊고 지낸 꿈을 다시 한 번 되살리라고 말한다. 단순히 성공만 쫓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가 되라고 조언한다.
취업 36연패, 현실에 안주해버린 주인공, 고헤이에게 어느 봄날 한 소년이 찾아왔다. 밤비공원에서 환하게 웃던 그 소년은 딱딱하게 굳어버린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는 5년차 직장인이 한 소년(과거의 나/초등5학년)을 만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닸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의 신예 작가, 마쓰오 다케시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존재든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제껏 잊고 지낸 꿈을 다시 한 번 되살리라고 말한다. 단순히 성공만 쫓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가 되라고 조언한다.